2019년 12월 01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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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2-01 07:58 조회28회

본문

헛되다고 한탄하는 전도자

 

전도서 1:1~18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묵상 도우미

1.전도자는 무엇을 탐구했나요?

2.왜 그것이 헛된 것이라고 말했나요?

 

전도자로 기록된 솔로몬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섭리를 바라봅니다. 땅과 해의 영원함, 바람과 강물의 흐름, 어느 것도 새 것이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보면서, 전도자는 이것을 탐구하는 사람의 지혜와 지식이 모두 헛된 것이며, 많은 지혜와 지식은 오히려 번뇌와 근심을 더할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13)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솔로몬은 모든 자연과 인간사의 원리를 연구했습니다. 나름 지혜로운 이들이 추구하는 번뇌와 근심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깨달은 것은 인간의 한계 뿐이었습니다. 욥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나님이 욥과 그 친구들에게 "너희가 자연의 이치를 아느냐?"고 꾸짖으신 것 처럼, 솔로몬은 아무리 지혜가 많은 자신도 그것을 다 깨닫지 못해 괴로울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생활 과제  

세상 것을 따르며 헛되다고 고백한 것에서 돌이켜 주의 인도하심을 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