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2020년 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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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18 09:01 조회9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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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셋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전주를 듣고 반주에 맞춰 찬송하세요.


1.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2.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3.나 주님께 영광 돌려 참 평화가 넘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로써 이 평화 누리도다


4.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 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시도다


[후렴]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성경봉독

시편 16:5-9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말씀

_행복한 마음

 

시편 16:9절에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라고 노래합니다. 마음이 행복하면 몸도 긍정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심장 박동수가 안정되고, 골치 아픈 생각이 사라지며, 호흡이 일정하게 이어집니다. 

 

행복은 전염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지요. 우리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미소를 띠면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이 됩니다. 미소로 입꼬리가 올라간 우리의 얼굴을 보면 그들도 싱긋 웃으며 반응하게 됩니다. 계속 그렇게 미소는 퍼져 나갑니다.

 

이 모두가 한 사람의 행복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행복하면 안정된 가운데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행복한 마음은 어떤 일이 있든 온전히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더 기다리고 있습니까? 자! 이제 행복해지는 겁니다!

 

기도

주님, 우리 몸은 우리 마음이 행복해지길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이 행복해지면, 몸이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마음을 주님의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우리 안에 있는 기쁨이 전염되어 다른 사람들도 그 행복을 나눌 수 있길 원합니다.

 

/ 이어서 각 가정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